삼척관광문화재단 창립총회…옥종기 대표이사 선임
삼척관광문화재단 창립총회가 15일 강원 삼척시청 시민회의장에서 열렸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삼척시장을 이사장으로 대표이사 등 총 12명의 이사회와 감사 2인으로 구성됐다.

초대 대표이사에는 옥종기 전 한국관광공사 세종충북지사 지사장을 선임했다.

삼척관광문화재단은 앞으로 관광과 문화에 관한 전반적인 정책업무를 수행한다.

유재현 관광정책과장은 "공식 출범을 위한 후속 절차를 신속하게 마무리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