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8일 만에 100만잔 팔린 '봄맞이 음료'의 귀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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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벅스 ‘슈크림 라떼’ 29일 출시
![사진=스타벅스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73515.1.jpg)
스타벅스 코리아는 오는 29일부터 슈크림 라떼 등 봄 시즌 음료 3종을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스타벅스가 2017년부터 선보인 슈크림 라떼는 출시 후 지난해까지 누적 판매량이 1700만잔에 달한다. 이는 2017년 이후 출시된 시즌 음료 중 역대 가장 많은 판매량이라고 스타벅스 코리아는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에는 역대 최단 기간인 8일 만에 판매량이 100만잔을 돌파했다.
![사진=스타벅스 코리아](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73513.1.jpg)
상큼한 과일을 활용한 '슈크림 딸기 블루밍 케이크’와 '블루베리 수플레 케이크', '딸기 요거트 젤라또' 등 먹거리와 소금빵 3종도 출시한다.
스타벅스 관계자는 "스타벅스만의 스타일로 재해석한 소금빵과 샌드위치 '햄&딥 치즈 소금빵' 등 소금빵 3종도 선보인다"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