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홀더에게 프로토콜 수수료 배분"...유니스왑, 전일比 40% 급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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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니스왑(UNI) 재단이 토큰을 스테이킹하고 위임한 홀더에게 프로토콜 수수료를 분배하는 내용을 골자로 한 제안을 발의하면서 UNI의 가격이 급등했다.
23일 유니스왑 재단은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제안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이 통과되면 유니스왑 프로토콜 수수료를 무허가 및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UNI를 스테이킹 및 위임한 홀더들에게 프로토콜 수수료를 비례 배분해 분배한다. 여기에 더해 거버넌스가 수수료가 부과되는 풀, 수수료 규모를 관리하게 된다.
안건에 대한 스냅샷 투표는 오는 1일에 공개되며 온체인 투표는 일주일 뒤인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스왑은 전일 대비 40% 급등한 1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
23일 유니스왑 재단은 공식 X(옛 트위터)를 통해 "유니스왑 프로토콜의 거버넌스 시스템을 업그레이드하기 위한 제안을 게시했다"고 밝혔다.
해당 제안이 통과되면 유니스왑 프로토콜 수수료를 무허가 및 프로그래밍 방식으로 수집할 수 있게 된다. 또한 UNI를 스테이킹 및 위임한 홀더들에게 프로토콜 수수료를 비례 배분해 분배한다. 여기에 더해 거버넌스가 수수료가 부과되는 풀, 수수료 규모를 관리하게 된다.
안건에 대한 스냅샷 투표는 오는 1일에 공개되며 온체인 투표는 일주일 뒤인 8일에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유니스왑은 전일 대비 40% 급등한 10달러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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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