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 기반 가죽 등 신소재 패션…MCM, 밀라노서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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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일 FW컬렉션 공개
‘뮌헨에서 화성으로’ 주제
‘케이티 정’이 디자인
‘뮌헨에서 화성으로’ 주제
‘케이티 정’이 디자인
![식물 기반 가죽 등 신소재 패션…MCM, 밀라노서 선보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28668.1.png)
MCM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케이티 정이 디자인한 이번 컬렉션은 브랜드의 상징적인 디자인이 탄생한 뮌헨에서 영감을 받았다. 주제도 ‘뮌헨에서 화성으로’다.
이번 행사는 18세기 후반 밀라노 시내 중심에 지어진 신고전주의 궁전인 팔라초 세르벨로니에서 진행돼 눈길을 끌었다.
![식물 기반 가죽 등 신소재 패션…MCM, 밀라노서 선보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28670.1.png)
새로운 향수도 내놨다. 세계적인 명품 향수 기업인 인터퍼퓸과 함께 선보인 ‘크러시 오 드 뚜왈렛’은 매혹적인 향을 자랑한다.
![식물 기반 가죽 등 신소재 패션…MCM, 밀라노서 선보여](https://img.hankyung.com/photo/202402/01.35928669.1.png)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