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금융지주' 52주 신고가 경신, 4Q23 Review: 기업 밸류업 모범 사례 - 삼성증권, BUY


◆ 최근 애널리스트 분석의견
- 4Q23 Review: 기업 밸류업 모범 사례 - 삼성증권, BUY
02월 23일 삼성증권의 정민기 애널리스트는 메리츠금융지주에 대해 "4분기 화재와 증권의 대체투자 자산 관련 충당금 및 평가손 영향으로 컨센서스 하회. 23년 기준 총주주 환원액은 1조 883억원으로, 총 주주 환원 성향 51%를 시현. 동사는 1) 절대적 환원율(50%)이 금융주 내 가장 높은 수준이며, 2) 최고 경영 진이 주주 환원 관련 세부 사항(자본비율 관리 방안, 자사주 매입 기준 등)을 시장과 지속 소통하며 자본정책의 예측 가능성을 제고하고 있음. 이러한 행위는 각각 1) ROE를 높이고, 2) 요구자본비용(CoE)을 낮춘다는 점에서, 최근 정부의 기업 밸류업(PBR) 정책에 부합하는 사례라고 판단. 환원 수준 유지에 있어 관건은 화재 K-ICS 비율인 가운데, 사측은 이를 중장기 200% 수준 이상으로 관리할 수 있다는 방침."이라고 분석하며, 투자의견 'BUY', 목표주가 '87,000원'을 제시했다.

한경로보뉴스

이 기사는 한국경제신문과 금융 AI 전문기업 씽크풀이 공동 개발한 기사 자동생성 알고리즘에 의해 실시간으로 작성된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