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R, '개통 D-37일' GTX-A 영업시운전 대비 비상근무체제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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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서고속철도(SRT) 운영사 에스알(SR)은 오는 23일부터 개시하는 수도권 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열차 영업시운전에 앞서 22일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고 밝혔다.
SR은 이날 이종국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안전·영업·차량·시설 등 분야별 현안 및 비상 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SR 비상대책본부는 다음 달 30일 GTX-A 개통 이후인 5월 말까지 3개월여간 GTX-A 개통 초기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SRT와 GTX-A가 수서∼동탄 간 고속철도 대심도 터널 구간을 공유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SR은 이날 이종국 대표이사가 주관하는 비상대책본부 회의를 열고 안전·영업·차량·시설 등 분야별 현안 및 비상 대응 시나리오를 점검했다.
SR 비상대책본부는 다음 달 30일 GTX-A 개통 이후인 5월 말까지 3개월여간 GTX-A 개통 초기 안정화를 도울 예정이다.
이종국 대표이사는 "SRT와 GTX-A가 수서∼동탄 간 고속철도 대심도 터널 구간을 공유하는 만큼 안전관리에 솔선수범하고 철저한 대비 태세를 갖춰 국민들이 안심하고 열차를 이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