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서대 문예창작과 3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 배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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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이예찬, 2023년 신희진 이어 올해 임종철 당선
한서대학교는 미디어문예창작과 졸업생 임종철(2013년 입학) 씨가 한국일보 신춘문예 동시 부문에 당선됐다고 22일 밝혔다.
이로써 한서대 미디어문예창작과는 3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했다.
앞서 2022년에는 이예찬(2015년 입학) 씨가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지난해에는 신희진(1997년 입학) 씨가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됐다.
임종철 씨가 올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출품한 '산타와 망태'라는 동시는 '익숙한 소재를 동시 속에 끌어들여 흡입력을 높이고 새로운 관점과 해석으로 재미를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씨는 "글을 쓴다는 것은 영원히 놓칠 수 있는 순간의 것들을 붙잡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서대 미디어문예창작과는 학생들이 글 쓰는 실력을 연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별 스터디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로써 한서대 미디어문예창작과는 3년 연속 신춘문예 당선자를 배출했다.
앞서 2022년에는 이예찬(2015년 입학) 씨가 경상일보 신춘문예 희곡 부문에, 지난해에는 신희진(1997년 입학) 씨가 국제신문 신춘문예 동화 부문에 당선됐다.
임종철 씨가 올해 한국일보 신춘문예에 출품한 '산타와 망태'라는 동시는 '익숙한 소재를 동시 속에 끌어들여 흡입력을 높이고 새로운 관점과 해석으로 재미를 줬다'는 평가를 받았다.
임씨는 "글을 쓴다는 것은 영원히 놓칠 수 있는 순간의 것들을 붙잡는 일"이라며 "앞으로도 부단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서대 미디어문예창작과는 학생들이 글 쓰는 실력을 연마할 수 있도록 다양한 장르별 스터디그룹을 운영하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