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비트플라이어 캡쳐
비트코인(BTC)의 엔화 환산 가격이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다.

14일(현지시간) 일본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비트플라이어 기준 비트코인은 장중 790만엔을 돌파하면서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는 일본 중앙은행(BOJ)의 지속적인 유동성 완화 정책과 인플레이션 상승으로 인한 엔화 스트레스 현상이 원인인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이날 비트코인의 원화 환산 가격은 업비트 기준 전일 대비 1.2% 오른 7100만원대에 거래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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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두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