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에브리데이, 통합 위한 힘찬 첫발”... ‘가격역주행’ 초특가 상품 동일 가격 판매
입력2024.02.15 06:00
수정2024.02.1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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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6일부터 ‘가격역주행’ 프로젝트, 2달간 식품·일상품 등 54개 초저가 기획
- “고객이 가장 원하는 상품 최저가 수준 제공”한다는 ‘가격파격 선언’ 2탄
□ 에브리데이도 쌀-라면-샴푸-세제 등 32개 공동 론칭, 17개 우선 판매 개시
이마트가 이마트에브리데이와 손잡고 먹거리와 일상용품·소형가전 등 필수 상품을 분기마다 초저가로 제공하는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를 16일 시작한다. 신규 공급처 발굴과 제조업체와의 콜라보 등 소싱 노하우를 총동원해 54개 상품을 최저가 수준에 기획했다. 이중 32개를 에브리데이도 동일한 가격에 판매한다.
가격역주행 프로젝트는 물가가 오르는 상황 속에서도 오히려 가격을 낮추는 ‘역주행’으로 고객 혜택을 늘린다는 의미를 담았다.
가격역주행은 “고객에게 꼭 필요한 상품을 상시 최저가 수준으로 제공한다”는 목표로 이마트가 1월 론칭한 ‘가격파격 선언’의 두 번째 프로젝트이기도 하다.
가격역주행이 개시 되면서 이미 진행 중인 ‘월별 식품 Key 아이템 3종 초저가’ 및 ‘월별 가공식품·일상용품 40개 초저가’와 더불어 ‘가격파격 선언’ 완전체가 가동됐다.
가격역주행은 작년에 선보였던 ‘더 리미티드’를 업그레이드한 프로젝트라고 볼 수 있다. 작년보다 고객 수요를 한층 더 반영해 상품을 선정했고 공급 물량도 늘렸다.
이마트는 가격역주행을 통해 고물가 시대에 고객이 실제 체감하는 장바구니 비용 부담을 완화시키겠다는 목표를 한층 더 실현하고자 한다.
특히 가격역주행은 이마트뿐만 아니라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도 상품을 살 수 있다는 점에서 고객이 얻는 혜택은 커진다. 살고 있는 집과 좀 더 가까운 슈퍼에 퇴근길에 들려 ‘1등 대형마트’ 이마트의 특가 상품을 동일한 가격에 만날 수 있는 것이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대표를 모두 맡고 있는 한채양 대표는 “독보적인 가격 리더십으로 고객 혜택을 극대화하겠다는 ‘가격파격 선언’의 비전은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힘을 합침으로써 더욱 큰 효과를 내게 됐다”고 말했다.
또한 “기능 통합을 통한 시너지는 이마트의 본업 경쟁력을 높이고, 이마트에브리데이의 성장을 가속화 시키는 무기가 된다”며 “이마트 3총사는 앞으로도 협업을 적극 도모해 시너지를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누구나 바랐던 ‘내 집 앞 이마트’, 가격역주행으로 한 발짝 더
16일 가격역주행 론칭과 함께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가 함께 판매하는 상품은 17개이다. 15개 상품은 한 달 안에 추가로 공동 판매를 시작할 예정이다. 양사가 공동 판매하는 상품들은 쌀, 라면, 치즈, 고추장, 샴푸, 주방세제 등 고객들이 일상적으로 빈번하게 사는 아이템으로 선별했다.
눈에 띄는 상품 중 하나는 ‘이맛쌀 10kg’이다. 이맛쌀은 고품질과 저렴한 가격 덕분에 작년 이마트에서 팔린 쌀 제품 중 매출액이 가장 컸다. 이마트에브리데이에서 이맛쌀을 파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쌀은 많은 소비자들이 쌀독 바닥을 보고 나서야 사곤 한다. ‘즉시 구매’ 하는 경향이 큰 만큼 집과 가까운 곳에서 살 수 있으면 편하다. ‘이마트 3총사’의 협업이, 고객이 일상에서 접하는 혜택 증대로 이어질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 단적인 모습이다.
가격역주행 이맛쌀 10kg의 판매가는 양사 모두 2만5,900원이다. 직전에 이마트가 판매한 가격보다 4,000원 가량 저렴하다.
1년 전 이마트 독점 상품으로 개발된 ‘백종원의 빽쿡 빽라면(115g, 4입)’도 종전보다 가격을 1,000원 내린 2,980원에 판매한다.
가격역주행 주요 상품 공동 판매를 통해 이마트에브리데이는 기존에 매장을 찾는 고객들이 아쉬운 부분이었던 ‘대용량 특가’ 상품 혜택을 늘려주는 효과가 기대된다. 그만큼 에브리데이 고객들의 선택의 폭은 넓어진다.
“만원 한 장이면 욕실·부엌을 풍성하게” 압도적 초특가 상품 가득
가격역주행 상품들을 보면 눈길을 사로잡는 초특가 기획 제품이 가득하다. 일상용품과 소형 가전 등 상당수 상품은 가격이 잘못 적힌 게 아닐까라는 의심이 들 정도다.
이번 가격역주행으로 기획된 ‘엘라스틴 시카 트리트먼트(300ml)’는 1,900원이다. 보다 많은 고객에게 혜택을 주기 위해 1인당 구매 한도가 3개로 제한된다. ‘크리오 베스티지 탄력초미세모 칫솔(10입)’은 2,900원이다.
클렌징폼 ‘세안전과 효소 딥클렌징 에어리휩 폼(150ml)’과 ‘세안전과 락토-세라마이드 클렌징폼(150ml)’은 각각 2,900원에 살 수 있다. 샴푸 ‘엘라스틴 프로틴리페어 샴푸(855ml)’는 4,900원이다. 모두 파격적인 업계 최저가 수준으로 준비했다.
주방 조리기구도 ‘플러스 조리기구 6종(국자 대·소, 거품기, 사각 뒤집개, 사선 뒤집개, 주방집게)’이 각각 2,000원 또는 3,000원에 기획됐다. 보관용기 ‘글라스락 THE맑음’ 7종은 2개 묶음 상품이 5,900원~1만2,900원에 판매된다.
소형 가전제품도 2만 원 채 안 되는 가격으로 기획돼 장만하기에 적기다. 필립스 무선주전자와 스팀다리미가 각각 1만9,900원이다. 정상가 대비 25~40% 가량 저렴한 가격이다.
인기 먹거리 상품들도 주요 식품회사들과 협업을 통해 가격을 제대로 역주행 시켰다.
‘서울 후레쉬밀크 900ml 2입’은 3,980원, ‘칠성사이다 제로(210ml, 10입)’는 3,680원이다. 전 유통 채널을 통틀어 최저가 수준이다.
CJ제일제당과 함께 준비한 기획 상품도 많다. ‘백설 파스타 소스’ 8종은 개당 2,780원이고 ‘CJ 해찬들 찹쌀 태양초 고추장(1.85kg)’은 9,980원이다. 정상가 대비 약 40% 가량 저렴하다. ‘비비고 납작교자’는 평상시 상품보다 29% 중량을 늘린 한정판으로 나왔다.
오뚜기 카레, 동서식품 카누, 롯데웰푸드 카스타드, 풀무원 지구식단동글떡볶이 등도 초특가 상품으로 기획됐다. 상품 공급자인 제조업체와 직접 한정판 제품을 공동 기획한다는 건 품질은 물론이고 가격 혜택을 보장하는 상품이라는 의미다.
이마트가 31년 업력을 바탕으로 소싱 노하우를 발휘해 가격 인하를 일군 상품도 많다.
이번 가격역주행 리스트에 포함된 ‘호주산 차돌박이’는 새로운 공급처를 발굴해 가격을 낮췄다. 가성비 차돌박이 대명사인 노브랜드 냉동 차돌박이는 수입육 냉동상품 중에서 매출 규모가 가장 클 정도로 고객 수요가 많다. 산지는 멕시코인데 원가 상승 요인이 지속적으로 발생해왔다. 이에 새 공급처를 찾아 오랜 기간 협의 끝에 원가를 낮췄다. 600g당 가격은 1만3,880원으로 노브랜드(1만8,880원)보다 5,000원 싸다.
팽이버섯은 지난해부터 협력사와 사전 조율해 계획 생산한 상품이다. 농장과 직거래 매입구조를 통한 유통 단계 최소화 등으로 가격을 낮췄다. 가격역주행 팽이버섯은 1봉당 330원으로 정상가 대비 반값이다.
이마트, 이마트에브리데이, 이마트24 상품본부장을 겸임하는 황운기 본부장은 “가격역주행은 산지 직거래, 제조업체와의 콜라보 등 이마트가 오랫동안 쌓아온 상품 기획 노하우가 집약된 프로젝트”라며
“이마트와 이마트에브리데이의 공동 판매를 통해 판로가 한층 넓어진 것도 물량을 대량 확보하고 가격을 낮춰 고객 혜택을 늘린 비결”이라고 말했다.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올해 임직원 봉사활동의 성과를 돌아보고, 내년 활동 방향을 공유하는 연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한화생명은 18일(목) 서울 여의도 63빌딩에서 ‘임직원 봉사단 성과공유회’를 열고, 봉사단원과 협력기관 관계자 등 약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한 해 동안의 활동 성과를 공유했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 봉사단의 성과를 돌아보고 파트너 기관과 수혜기관, 수혜자 간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올해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환경보호를 위한 자원재순환’, ‘정신건강 증진’, ‘아동지원’, 장애인 이동권 향상’ 네 가지 사회문제 해결을 중심으로 운영됐다. 총 2,008명의 임직원이 6,738시간의 봉사활동에 참여했다.정례 봉사활동으로는 폐장난감 업사이클링과 생태정원 가꾸기 등 환경보호 및 자원재순환 활동이 이어졌으며, 아동지원과 정신건강 증진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됐다. 또한 임직원의 전문성을 살린 재능기부형 봉사를 확대해 아동 대상 클래스와 러닝 프로그램, 오디오북 제작 등 참여형 활동을 통해 정서적 교류와 응원을 전했다.2004년 창단된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단은 2023년부터 기업·기관·지역사회가 함께 사회문제를 해결하는 ‘콜렉티브 임팩트(Collective Impact)’ 방식을 도입해왔다. 내년에도 환경과 건강 분야를 중심으로 지역사회와 연계한 문제해결형 봉사활동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다.봉사활동 참여자 2,008명을 대상으로 조사한 ‘2025년 한화생명 임직원 봉사활동 성과 분석’ 결과에 따르면, 참여자들은 최상위 만족 요인으로 ‘봉사자 역할에 대한 성취감’, ‘편리한 참여 시스템’, ‘동료 교류 및 네트워크 확대를 통한 즐거움’
한화생명(대표이사 권혁웅·이경근)이 12일(금)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2025년 소비자중심경영(CCM) 인증서 수여식’에서 CCM 인증을 받았다.CCM은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고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는 제도로, 기업의 경영활동이 소비자 관점에서 운영되고 지속 개선되고 있는지를 3년마다 심사한다.한화생명은 제도 도입 첫해인 2007년부터 꾸준히 인증을 이어오며 올해까지 10회 연속 인증이라는 성과를 이뤘다. 또한 2019년에는 CCM 우수기업 ‘명예의 전당’에 올라 소비자 중심경영의 모범사례로 평가 받았다.이번 인증에서는 금융소비자 보호를 위한 내부통제 강화, 제도·운영체계의 지속적 개선, 체계적 소비자보호 시스템 구축 등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한화생명은 매년 초 ‘금융소비자보호헌장 실천 서약식’을 통해 전 임직원에게 CCM의 중요성을 공유하고 실천 의지를 다지고 있다.한화생명은 대표이사 직속 조직인 ‘소비자보호실’을 중심으로 독립적 소비자보호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상품 개발과 주요 정책 수립 시에는 소비자보호실장(CCO)과 사전 협의를 거쳐 고객 불만 요인을 미리 점검하고 소비자 권익을 최우선으로 검토한다.또한 새롭게 구축한 금융소비자보호 플랫폼 ‘H-VOC’를 통해 민원 처리의 신속성과 정확성을 크게 높였다. 이 플랫폼은 VOC 통계 분석 기능을 기반으로 민원 발생 현황, 불완전판매 관련 지표 등을 실시간으로 확인해 선제적 대응을 가능하게 한다.금융당국의 정책 기조에 부응하기 위해 지난 9월 출범한 ‘고객신뢰혁신 태스크포스(TF)’도 가동 중이다. CEO가 의장을 맡아 상품 기획부터 사후관리까지 전 과정에서 소비자 피해 위험을 점검하고 개선 과제를 신
한화생명이 당뇨병 환자의 혈당 관리를 지원하는 신규 특약으로 생명보험협회로부터 6개월 배타적사용권을 획득했다고 10일(수) 밝혔다.배타적사용권을 획득한 특약은 ‘당뇨병질환 연속혈당측정기 비용지원’이다. 이 특약은 지난달 출시한 「한화생명 H당뇨보험」에 탑재됐다.해당 특약은 당뇨병질환으로 진단받은 고객이 의사의 처방에 따라 연속혈당측정기(Continuous Glucose Monitoring, CGM)를 사용할 경우, 기기 비용을 연 1회 보험금으로 지원한다.연속혈당측정기는 피부에 부착한 센서를 통해 24시간 동안 혈당 변화를 기록하는 개인용 의료기기다. 반복 채혈 없이 혈당 변동을 확인할 수 있어 최근 사용이 늘고 있으며, 식사나 운동, 약물 등에 따른 반응도 확인할 수 있어 일상 관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준다.한화생명이 최근 5년간(2021~2025년) 당뇨병 관련 보험금 36만 건을 분석한 결과에서도 관리 필요성은 확인된다. 당뇨병으로 보험금을 최초 청구한 고객 중 30(40대 비중은 27.3%에서 35.4%로 증가했고, 발병 초기 2년 내 평균 의료비는 약 333만원으로 고혈압 환자(약 242만원) 보다 약 1.4배 높았다.한화생명은 이러한 변화를 반영해 업계 최초로 연속혈당측정기 처방을 보장에 연결한 예방 중심의 당뇨 관리 모델을 선보였다. 혈당 변동성이 큰 당뇨 환자의 관리 공백을 줄일 수 있는 실질적인 보장으로 평가된다.한화생명 이상희 상품개발팀장은 “최근 일상 속 혈당 관리가 새로운 건강 트렌드로 자리 잡으며 연속혈당측정기처럼 스마트한 관리 기술의 활용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라며 “이번 특약은 이러한 변화에 맞춰 고객이 실질적으로 사용하는 의료기기를 보장에 선제적으로 반영한 것으로, 앞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