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생물자원관 씨큐리움, 국립박물관 평가서 2회 연속 '우수'
-
기사 스크랩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국립해양생물자원관은 전시·교육 공간 씨큐리움이 문화체육관광부 주관 '2023년 국립박물관 평가'에서 2020년에 이어 2회 연속 우수 평가를 받았다고 14일 밝혔다.
씨큐리움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범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씨큐리움은 2015년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 170만명을 돌파했고, 자체 개발한 60여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의 실감 나는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약 250m의 웅장한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아트를 설치하는 등 새로 단장해 12월 22일 재개관했다.
최완현 관장은 "전시·교육 서비스를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 씨큐리움의 노력이 다시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씨큐리움은 설립 목적 달성도, 조직·인력·시설 및 재정 관리 적정성, 전시 개최 및 교육프로그램 실시 실적, 공적 책임 등 범주에서 고루 좋은 평가를 받았다.
씨큐리움은 2015년 개관 이래 누적 관람객 170만명을 돌파했고, 자체 개발한 60여개 교육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다양한 해양생물의 실감 나는 영상을 상영할 수 있는 국내 최장 약 250m의 웅장한 초대형 발광다이오드(LED) 미디어아트를 설치하는 등 새로 단장해 12월 22일 재개관했다.
최완현 관장은 "전시·교육 서비스를 통해 해양생명자원의 가치를 국민에게 알리고자 한 씨큐리움의 노력이 다시금 대외적으로 인정받았으며, 국립박물관으로서의 위상이 한층 공고해졌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