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제약, 미량 영양소로 환절기 건강하게
건조한 환절기엔 호흡기 점막이 말라 감염 질환에 취약해진다. 또한 일교차가 커 체온을 일정하게 유지하기 위해 많은 에너지가 소모된다. 이에 쉽게 컨디션이 떨어지거나 감기 등의 질환에 노출 될 수 있다.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정확히 채워야 한다.

비타민·미네랄 등 미량영양소는 필수 영양소의 흡수를 돕고 세포기능 조절을 한다. 미량영양소는 단일 성분보다 여러 가지를 복합적으로 섭취하는 것이 권장된다. 단일 성분만으로는 작용 범위가 제한적이라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성분들을 함께 섭취해야 균형 있는 몸 상태를 유지할 수 있기 때문이다.

오쏘몰 이뮨은 비타민A·B·C·E·K, 아연·셀레늄·엽산 등 18가지의 미량영양소가 담겨있다. 다른 멀티비타민에서도 쉽게 찾아볼 수 있는 성분이다. 다만 오쏘몰은 노벨상을 수상한 라이너스 폴링 박사의 분자교정의학(Orthmolecular medicine)을 기초로 설계돼 정확한 흡수를 돕는다. 오쏘몰 이뮨이 두 알의 정제와 액상으로 설계된 이유다. 흰 정제에는 요오드가 노란 정제에는 철·판토텐산·엽산을, 묵직한 액상 포뮬러에는 비타민C를 비롯한 비타민·미네랄 14종을 담았다.

한국인을 위한 오쏘몰도 있다. 오쏘몰 바이탈 m(남성)·f(여성)는 독일 오쏘몰사가 한국인 남녀의 신체적 특성을 고려해 성분을 배합한 제품이다. 오쏘몰 바이탈 m은 모발 건강에 도움을 주는 비오틴, 정상적인 세포분열에 필요한 아연, 단백질 이용에 필요한 비타민 B6를 강화했다.

오쏘몰 바이탈 f는 여성의 골다공증 발생 위험 감소에 도움을 주는 칼슘, 혈액 생성에 필요한 철을 강화했다.

오현아 기자 5hy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