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 "도시농부 희망자·일손부족 농가 연중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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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시는 농촌인구 고령화 및 감소에 따른 농촌지역 인력난 해소를 위해 '2024 도시농부 육성사업'을 벌인다고 9일 밝혔다.
이 사업은 20∼75세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결해 주는 것이다.
도시농부가 하루 4시간 일하면 인건비(6만원·교통비 제외)의 40%를 지자체가 지원해준다.
도시농부 희망자와 일손이 부족하지만, 인건비 부담을 겪는 농업인은 연중 도시농부 지원센터(☎043-201-0147~8)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2천여명의 도시농부를 육성해 500여 농가에 투입했다.
/연합뉴스
이 사업은 20∼75세 은퇴자, 주부, 청년 등 유휴인력을 도시농부로 육성해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연결해 주는 것이다.
도시농부가 하루 4시간 일하면 인건비(6만원·교통비 제외)의 40%를 지자체가 지원해준다.
도시농부 희망자와 일손이 부족하지만, 인건비 부담을 겪는 농업인은 연중 도시농부 지원센터(☎043-201-0147~8) 또는 행정복지센터에 신청하면 된다.
시는 지난해 2천여명의 도시농부를 육성해 500여 농가에 투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