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 상장사 아이톡시는 운영자금 등 약 10억원을 조달하고자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7일 공시했다.

주당 1천260원에 신주 79만3천650주(보통주)가 발행된다.

제3자배정 대상자는 양창모(39만6천825주), 정성기(39만6천825주)다.

회사 측은 제3자배정의 목적에 관해 "상법 제418조 제2항, 자본시장과금융투자에 관한법률 제165조의6 제1항 및 당사 정관 제9조 제2항에 의거 재무구조 개선 등 회사 경영상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함." 라고 밝혔다.

※ 이 기사는 연합인포맥스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DART)의 데이터를 토대로 작성됐습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