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호섭 bhc 대표이사(가운데)와 bhc가맹점주들이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 월드에서 열린 자율분쟁조정협의회 발족 및 상생협약식에 참석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송호섭 bhc 대표이사와 이영문 bhc 가맹점협의회 대표회장이 31일 서울 송파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자율분쟁조정협의회 출범 및 상생협약식에서 협약서에 서명을 하고 있다.
bhc치킨은 방콕에 태국 1호점인 bhc 센트럴월드점을 열었다고 29일 밝혔다.1호점이 있는 센트럴월드는 애플스토어 등 500여 개 매장이 입점한 복합쇼핑몰로, 젊은 층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꼽힌다. bhc 센트럴월드점은 주력 메뉴인 ‘뿌링클’ ‘골드킹’과 함께 연골, 껍질 등 닭 특수 부위를 활용한 현지 특화 메뉴를 판매한다. 떡볶이 등 K푸드도 선보인다.bhc치킨은 2018년 동남아시아 진출을 위한 테스트베드로 홍콩점을 연 뒤 현지 업체와의 마스터프랜차이즈(현지에 중간 가맹 사업자를 두는 것) 방식으로 싱가포르에 세 개 점포, 말레이시아에 여섯 개 점포를 열었다. bhc치킨은 미국 LA 파머스마켓점까지 포함해 해외 5개국에서 12개 매장을 운영 중이다.하헌형 기자 hhh@hankyung.com
현대엘리베이터가 한국장애인고용공단과 함께 장애인 고용 확대 협약식을 개최했다. 장애인들로 구성한 합창단도 창단한다. 11일 조재천 현대엘리베이터 대표(오른쪽)와 조향현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이사장(왼쪽)은 서울 종로 현대그룹빌딩에서 ‘장애인 고용 확대를 통한 ESG 경영실천 업무협약식’을 열었다. 충북 충주 지역 장애인 20명을 장애인 합창단원으로 고용키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