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전통시장서 수산물 구매 시 최대 2만원 환급

입력2024.01.30 10:46 수정2024.01.30 10:46

전북 군산시는 해양수산부가 주최하는 '설맞이 수산물 소비 활성화'를 위한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를 전통시장 3곳과 수산물종합센터에서 펼친다고 30일 밝혔다.

설맞이 환급행사는 공설시장, 신영시장, 역전시장, 수산물종합센터에서 다음 달 2∼8일 진행한다.

이 기간 국내산 수산물을 사면 구매액의 최대 30％(1인 2만원 한도)를 온누리상품권으로 돌려준다.

박동래 수산식품정책과장은 "환급 행사가 전통시장 수산물 소비를 촉진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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