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블씨엔씨 미샤, 명동서 외국인 대상 '뷰티 클래스' 개최
에이블씨엔씨는 명동 미샤 아일랜드 팝업스토어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K-뷰티 클래스'를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는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K-뷰티의 우수성을 알린다는 목표로 지난 18일에 이어 이날 명동 미샤 메가스토어에서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K-뷰티 클래스를 열었다.

클래스에 참가한 외국인들은 얼굴형, 개인 맞춤형 색채에 따른 메이크업 코칭과 피부진단, 피부톤 개선 등 한국의 다양한 뷰티 노하우를 배웠다.

에이블씨엔씨는 외국인 참가자들이 자사의 다양한 브랜드 제품을 사용해볼 수 있도록 클렌징, 바디케어, 스킨케어, 색조 메이크업 등 인기 제품들로 구성된 선물을 무료 증정했다.

에이블씨엔씨 미샤는 전 세계 38개국, 4만여개 매장에 진출해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