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DSR제한 없는 스탁론… 플랫폼이용료, 중도상환/연장 수수료까지 따져봐야..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스탁론은 증권계좌나 예수금을 담보로 하여 본인자금의 최대 400%까지 레버리지 투자로 활용할 수 있는 주식 연계신용대출로 증권사의 신용융자와 달리 최대 5년까지 이용이 가능해 많은 주식투자자들이 레버리지 수단으로 활용하고 있다.

    금융당국의 대출규제 강화로 인해 레버리지 투자금 확보가 어려워지는 가운데 최근 스탁론(주식매입자금대출 및 주식담보대출) 업계에서는 DSR 제한을 받지 않는 상품을 출시하고 있다.

    기존 스탁론의 경우 자금조달 방법 상 DSR 규제 적용 대상이었으나 기타 여신사와의 제휴를 통해 돌파구를 찾은 것이다.

    DSR 미적용 스탁론 상품의 경우 자금조달 방법에 따라 플랫폼 이용료, 중도상환/연장 수수료 등이 추가적으로 발생할 수 있으나 골드스탁론은 추가적인 이용료, 수수료 등의 부대비용 없이 최장 5년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증권계좌당 최대 3억원, 1인당 최대 15억원까지 대출신청 가능한 것이 특징이다.

    DSR 규제로 인해 스탁론 대출에 어려움을 겪고 있거나 스탁론 대환이 필요한 주식투자자는 이와 같은 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도움이 될 수 있다. 골드스탁론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이 가능하며, 고객센터(1522-1115)를 통해서도 편리하게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홈페이지 문의 : http://golds82.kr/?code=hk

    ☎ 골드스탁론 문의전화 : 1522-1115

    ◆ 별도 수수료 없이 최저 월 0.4%대 업계 최저수준 금리 상품 보유

    ◆ 한 종목 100% 집중투자, 자기자본 포함 최대 4배까지 투자 가능

    ◆ ETF를 포함한 1500여 종목 매매 가능

    ◆ 매수불가 종목 전 종목 매수 상담 가능

    ◆ 주식 매도 없이 쓰던 계좌 그대로 신용/미수 상환 대환대출 가능

    큐에스아이
    한국자산신탁
    KSS해운
    토박스코리아
    스코넥






    무료상담

    ADVERTISEMENT

    1. 1

      하루만에 '사천피' 탈환…활성화 대책 발표에 코스닥 1.55%↑

      코스피가 하루만에 4000선을 회복했다. 한동안 주춤하던 산업재·방산 섹터에 저가매수세가 유입됐고, 우주항공 섹터는 스페이스X의 상장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정책 수혜 기대감이 투자심리를 자극했다.19일 코스피는 전일 대비 26.04포인트(0.65%) 오른 4020.55에 거래를 마쳤다. 시초가는 4055.78에 형성됐지만, 이를 장중 고가로 오름폭을 대거 반납했다.기관이 유가증권시장에서 8566억원어치 주식을 사며 지수 상승을 주도했다. 반면 외국인과 개인은 각각 7901억원어치와 753억원어치를 팔았다.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은 대체로 상승했다.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각각 1.21%와 0.91% 하락했다.장중 낙폭이 커졌던 LG에너지솔루션은 상승전환해 강보합세로 마감됐다.반면 현대차는 2.12%, 기아는 0.5% 상승했다.HD현대중공업(3.37%), 두산에너빌리티(3.89%)도 강하게 올랐다.한화에어로스페이스는 3.88% 튀어 올랐다.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스페이스X의 상장 기대감이 이어진 데 더해, 트럼프 대통령이 2028년 달 착륙을 목표로 한 우주 정책 명령을 발표하면서다.코스닥은 전일 대비 13.94포인트(1.55%) 상승한 915.27에 마감됐다. 이 시장에선 기관과 외국인이 각각 1910억원어치와 924억원어치 주식을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809억원어치를 팔았다. 금융위원회가 이날 오후 열린 대통령 업무보고에서 코스닥 시장 활성화 정책을 발표한 게 코스닥 상승의 배경이었다.코스닥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에선 바이오·로봇 테마의 강세가 두드러졌다.알테오젠(3.94%), 에이비엘바이오(2.04%), 리가켐바이오(2.81%), 코오롱티슈진(1.77%), 펩트론(1.88%), 삼천당제약(5.99%) 등 바이오주 대부분이 강하게 올랐다.로봇주인 레인보우로보틱스

    2. 2

      인력·권한 확대 놓고…이억원-이찬진 대통령 앞에서 '신경전'

      이억원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19일 대통령 업무보고 현장에서 각자 자신이 이끄는 기관의 권한과 인력, 조직 확충을 주장하며 노골적인 신경전을 벌였다.이재명 대통령은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생중계된 '금융위원회' 업무보고에서 이억원 금융위원장을 향해 "금융위·금감원·한국거래소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이 1호와 2호 총 두 건 적발했다고 했는데, 너무 적은 거 아니냐"면서 인력 규모 측면에서 민원 사항은 없는지 물었다.이에 이 위원장은 "(대응단 인원이) 총 37명으로 부족한 건 맞다"고 답했고, 이 대통령은 "너무 적다"고 했다. 주가조작 근절 합동대응단 "주가 조작하면 패가망신한다는 것을 보여줘야 한다"는 대통령의 지시 아래 지난 7월 출범한 조직이다. 금융위 4명, 금감원 21명(단장 포함), 거래소 12명이 파견됐다.발단은 "(합동대응단 같은 조직을) 한두 팀 더 만들어 경쟁을 붙여보라"는 대통령의 제안이었다. 그래야 사건사고 적발에도 속도가 붙는다는 얘기였다.이 대통령은 "팀별로 경쟁도 시키게 한두 팀을 더 만들어보는 건 어떻냐"고 물었고, 이 위원장은 "그렇게 해주시면 저희가 1호, 2호가 아니라 10호, 50호까지 잡아내겠다"고 답했다. 이 대통령은 "탈탈 털어서 (불공정거래는) 아예 꿈도 못 꾸게 만들어야 하는데 초기 대응이 중요하다"며 "있는 걸 잡겠다는 생각을 하지 말고 원천봉쇄를 해버려야 한다"고 말했다.이어 대통령이 "초기 인력 투자를 많이 해줘야 하는데"라고 말하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대통령께서 경쟁체제를 말씀주셔서 한 말씀 드

    3. 3

      한은 "국민연금과 외환스와프 확대될 것…외환보유액 쌓아 대비"

      한국은행은 19일 임시 금융통화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금융기관이 한은에 예치한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에 대해 이자를 주는 '외화지준부리'를 한시적으로 도입하기로 결정한 것에 대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 확대에 대비하기 위한 차원"이라고 밝혔다. 국민연금이 전략적 환헤지를 유연하게 가동하기로 한만큼 한은과의 외환스와프가 확대될 것으로 예상해 금융기관이 해외에서 운용하던 외화자금을 외환보유액으로 확보해두겠다는 것이다.이날 윤경수 국제국장은 금통위가 끝난 뒤 백브리핑을 열고 이날 금통위가 의결한 조치의 의미에 대해 설명했다. 금통위는 이날 금융기관이 한은에 예치한 '외화예금초과지급준비금(올해 12월~내년 5월분)'에 대해 미국 정책금리(연 3.5~3.75%) 이내의 이자를 주는 '외화지준부리'를 의결했다. 한은이 외화자산에 대해 이자를 주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윤 국장은 '이자를 지급해 달러자산을 확보하더라도 원화로 환전까지 이어지지 않을 수 있다'는 질문에 대해 "국민연금과의 외환스와프가 늘어나는 것에 따라 활용할 수 있는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는 "국민연금 기금운용위에서 환헤지를 유연하게 하겠다는 발표를 했다"며 "그렇게 되면 스와프 물량이 늘어날 것으로 예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외화지준부리가) 도움이 될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한은은 국민연금과 해외 투자시 외환보유액에서 자금을 조달하는 외환스와프 계약을 맺고 있다. 연간 사용 가능 금액은 650억달러다. 외화지준부리 지급으로 금융기관의 자산을 지준으로 쌓으면 외환보유액은 그만큼 늘어나는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