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산해수청, 206억 들여 국도항 방파제 설치·마산항 개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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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지방해양수산청은 경남권 해양 관리·개선을 위해 국비 206억원을 투입한다고 22일 밝혔다.
통영시에 있는 국도항 방파제 축조 공사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 마산항 개선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국가관리 연안항인 국도항에는 2월부터 113m 길이의 방파제가 설치된다.
남해동부 해양 영토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방파제를 설치한다.
공사 기간은 3년이다.
국가관리무역항은 마산항에는 안전 강화를 위한 유지보수공사와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또 해양친수공원 시민휴식 공간에도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류재형 마산해수청장은 "마산항 개선과 국도항 방파제 축조 등 경남권 해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관리와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통영시에 있는 국도항 방파제 축조 공사와 창원시 마산합포구 일대 마산항 개선사업이 주요 사업이다.
국가관리 연안항인 국도항에는 2월부터 113m 길이의 방파제가 설치된다.
남해동부 해양 영토를 관리하고, 보호하기 위한 방파제를 설치한다.
공사 기간은 3년이다.
국가관리무역항은 마산항에는 안전 강화를 위한 유지보수공사와 환경개선사업을 시행한다.
또 해양친수공원 시민휴식 공간에도 각종 지원사업을 확대한다.
류재형 마산해수청장은 "마산항 개선과 국도항 방파제 축조 등 경남권 해양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사업 관리와 예산 집행이 차질 없이 진행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