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올림픽] 박상우 국토장관, 경기장 인근 도로 제설상황 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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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 개막일인 19일 강릉국토관리사무소를 찾아 도로 제설 추진 상황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했다고 국토부가 전했다.
국토부는 다음 달 1일 대회 폐막까지 총 299㎞에 달하는 경기장 진입도로를 관리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특별도로제설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박 장관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제설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제설 창고·자재·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각국 선수단 및 관계자 등 1만5천여명이 4개 도시, 9개 경기장 등으로 매일 이동하는 만큼 차량 통행의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
국토부는 다음 달 1일 대회 폐막까지 총 299㎞에 달하는 경기장 진입도로를 관리하기 위해 종합상황실을 운영하고 관계기관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특별도로제설대책을 시행하고 있다.
박 장관은 원주지방국토관리청장으로부터 제설 대책 추진 상황을 보고받고, 제설 창고·자재·장비 관리 현황을 점검했다.
박 장관은 "각국 선수단 및 관계자 등 1만5천여명이 4개 도시, 9개 경기장 등으로 매일 이동하는 만큼 차량 통행의 안전 확보에 모든 역량을 집중해 끝까지 긴장감을 갖고 대응해 달라"고 주문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