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연안 침식 경남 남해안 정비해야…도, '연안정비 수정계획' 건의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창원·사천·거제 등 연안 침식 9곳, 제3차 연안정비 기본계획 추가 요청
    연안 침식 경남 남해안 정비해야…도, '연안정비 수정계획' 건의
    경남도는 연안 7개 시·군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기존 38개 연안정비 사업에 9개 사업을 추가한 3천228억원 규모 47개 사업을 제3차 전국 연안정비 기본계획(2020∼2029년) 수정계획에 넣어달라고 해양수산부에 요청했다고 17일 밝혔다.

    연안관리법에는 10년마다 연안정비 기본계획을, 5년마다 수정계획을 짜도록 규정한다.

    제3차 전국 연안정비기본계획에 창원시·사천시·거제시·통영시·남해군·하동군·고성군 등 남해안 7개 시·군 연안 38개 사업지구가 이미 들어 있다.

    경남도는 창원시 1곳, 사천시 6곳, 거제시 2곳 등 연안 침식이 심한 9곳이 수정계획에 새로 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한다.

    경남도는 연안 침식으로 해안길이 끊어진 창원시 진동면 주도·다모지구는 해안길 복원, 친수공간 조성이 필요하다고 판단한다.

    또 실안지구 등 사천시 6개 지구와 거제시 군령포 지구, 유계지구 역시 연안 침식을 막는 정비사업을 해야 한다고 본다.

    해양수산부는 올해 12월 제3차 전국 연안정비기본계획 수정계획을 확정한다.

    /연합뉴스

    ADVERTISEMENT

    1. 1

      '설마 했는데 이 정도일 줄은'…1년 만에 폐업한 사장님 '눈물'

      자영업자의 절반가량이 창업 3년 안에 사업을 접는 것으로 나타났다. 창업 1년 안에 가게 문을 닫는 자영업자도 전체의 22%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2일 국세청 국세통계포털에 따르면 지난해 100대 생활업종의 3년 생존율(창업 후 사업을 지속하는 비율)은 52.3%로 나타났다. 100곳이 개업하면 52곳이 3년 뒤에도 영업을 이어간다는 의미다. 100대 생활업종은 소매·음식·서비스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업종을 국세청이 추린 것이다.자영업자의 생존율은 하락세가 뚜렷했다. 3년 생존율은 2022년 54.5%에서 2023년 53.6%로 매년 떨어졌다. 100대 생활업종의 1년 생존율은 지난해 77.0%로 집계됐다. 1년 생존율은 2020년(78.4%)에서 2022년(79.8%)까지 상승세를 보이다 2023년 78.0%에서 올해까지 내림세를 기록했다. 소비심리 위축 등 내수가 얼어붙으면서 자영업자의 생존율도 낮아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장기 생존율은 더 낮았다. 지난해 기준 5년 생존율은 40.2%에 불과했다. 창업 자영업자 10곳 중 6곳은 5년 안에 폐업한다는 얘기다.100대 생활업종 가운데 2024년 기준 1년 생존율이 높은 업종은 LPG충전소(93.8%) 미용실(91.6%), 펜션·게스트하우스(91.0%) 등으로&nbs

    2. 2

      노재헌 주중대사 보고 활짝 웃은 시진핑…샤오미 선물 의미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동안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일거수일투족에 다양한 해석이 쏟아지고 있다. 11년 만의 한국 방문인 데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이재명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줄줄이 진행하면서다. 중국은 내년 APEC 정상회의 개최국이기도 하다. 한·중, 경색된 관계 회복의 물꼬 터 2일 신화통신 등에 따르면 시 주석은 11년 만에 한국을 방문해 2박3일 간 외교 일정을 마무리하고 지난 1일 베이징에 도착했다.이날 중국 관영매체들은 시 주석의 APEC 정상회의 연설과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 내용을 상세하게 전달하는 데 집중했다. 지난달 31일 진행된 시 주석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간 정상회담을 즉시 보도하지 않고 큰 비중을 두지 않던 것과 달리 이 대통령과 정상회담 내용은 큰 비중으로 상세하게 다루는 모습을 보였다.한국이 미국의 대중 견제에 동참할 가능성을 견제하는 듯한 우회적 발언이 있긴 했지만 시 주석은 대체로 이 대통령에 소통과 신뢰 강화, 호혜 협력을 강조하는 모습을 부각시켰다. 시 주석이 "이웃의 성취는 곧 자신의 이익"이라며 "자유무역협정(FTA) 2단계 협상을 가속화하고 인공지능(AI)·바이오제약·녹색산업·실버 경제 등 신흥 분야의 협력 잠재력을 발굴해 경제·무역 협력을 업그레이드하길 바란다"고 강조한 게 대표적이다.전문가들은 이번 한·중 정상회담으로 그간 얼어붙었던 양국 관계가 회복의 물꼬를 텄다고 평가하고 있다. 또 시 주석이 이번 APEC 정상회의를 통해 글로벌 리더로서 모습을 확고하게 구축했다고 보고 있다.특히 자국의 경제적 이익 확보를 위한 협상 무대로 APEC 정상회의

    3. 3

      美 "中과 해운사 제재 철회 합의"…한화오션 제재 풀리나

      미국과 중국 간 첨예했던 무역 갈등이 해빙 분위기에 들어가면서 중국이 한화오션의 미국 자회사에 부과한 제재도 철회하는 수순에 들어갔다.미국 백악관이 1일(현지시간) 공개한 미중 정상 간 무역 합의 팩트시트에 따르면 중국은 중국의 해상·물류·조선 산업에 대한 미국의 ‘무역법 301조’ 조사에 보복하기 위해 시행한 조치를 철회하고 다양한 해운  기업에 부과한 제재도 거둬들이기로 했다. 철회하기로 한 제재 대상엔 한화필리조선소, 한화쉬핑, 한화오션USA인터내셔널, 한화쉬핑홀딩스, HS USA홀딩스가 포함돼 있다.미국무역대표부(USTR)는 지난 6월 중국의 해운·조선 산업 전반에 대한 무역법 301조 조사에 착수했다. 중국 정부가 조선·해운 기업에 대규모 보조금과 금융지원을 제공해 글로벌 시장에서 가격 덤핑과 과잉생산을 조장하고 있다는 점을 지적했다. USTR은 조사 결과에 따라 지난 9월 △중국 선박에 대한 항만 입항 수수료 인상, △정부 조달사업에서의 중국계 기업 배제 △중국 국영 해운·조선사의 미국 내 투자 제한 등의 잠정 대응 조치를 발표했다.중국은 곧바로 보복 조치에 나서 미국과 동맹국 관련 기업들을 제재했으며, 한국의 한화오션 미국 자회사 5곳도 거래 제한 명단에 올렸다.중국이 한화오션 등에 대한 제재를 풀기로 하면서 미국도 ‘무역법 301조’ 조사에 근거해 중국의 해상·물류·조선 산업을 겨냥해 시행한 조치를 오는 10일부터 1년간 중단하기로 했다. 다만 구체적으로 어떤 조치를 중단할지는 팩트시트에서 설명하지 않았다.백악관은 미국이 미국 조선업의 재건을 위해 한국, 일본과 역사적인 협력을 계속하는 동안 &lsq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