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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글은 투자 참고용으로, 한국경제신문의 의견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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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 대통령의 "특혜" 지적에…롯데관광개발·파라다이스 '급락'

      민간 카지노 관련 종목들이 급락하고 있다. 이재명 대통령이 외국인 전용 카지노를 민간기업이 운영하는 걸 두고 “타당치 않다”고 비판한 영향이다.17일 오전 9시8분 현재 파라다이스틑 전일 대비 1360원(7.78%) 내린 1만6120원에, 롯데관광개발은 1500원(6.41%) 하락한 2만1900원에 각각 거래되고 있다.반면 한국관광공사가 최대주주인 GKL의 낙폭은 0.48%, 한국광해광업공단이 최대주주로 내국인 카지노를 운영하는 강원랜드의 낙폭은 0.22%에 그친다.민간의 카지노 운영에 대한 이 대통령의 비판 때문이다. 이 대통령은 전날 세종컨벤션센터에서 열린 문화체육관광부와 그 산하기관에 대한 업무보고에서 “(외국인 전용 카지노는) 상당한 이익이 생겨나는데, 민간이나 특정 개인에 내주는 것은 타당치 않다”며 “문체부가 나중에 정책 결정할 때 참고하면 좋겠다”고 말했다.이어 “(카지노 운영 허가를) 왜 개인에게, 특정 업체에 내주냐. 그러니 특혜라고 한다”고 비판했다.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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