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지진 피해 일본 이시카와현에 구호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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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규모 7.6의 강진으로 수많은 사상자가 발생한 일본에 구호금 10만달러를 지원한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구호금 지원은 일본 국민이 지진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뤄졌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시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에 1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달러를 지원했다.
2016년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에 5만달러를, 2020년 중국 자매도시에는 코로나19 구호품을 보냈다.
2022년 필리핀 태풍피해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에 각각 10만달러를,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도 10만달러를 지원했다.
/연합뉴스
이번 구호금 지원은 일본 국민이 지진 피해를 조속히 수습하고, 일상을 되찾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재민 구호 물품 지원 등이 절실하다고 판단해 이뤄졌다고 부산시는 전했다.
시는 2008년 중국 쓰촨성 지진피해 복구에 1억원을 지원한 것을 시작으로 2013년 필리핀 태풍피해 복구에 10만달러를 지원했다.
2016년 에콰도르 지진 피해 복구에 5만달러를, 2020년 중국 자매도시에는 코로나19 구호품을 보냈다.
2022년 필리핀 태풍피해와 우크라이나 전쟁 피해 지원에 각각 10만달러를, 2023년 튀르키예 지진 피해 복구에도 10만달러를 지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