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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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노동부가 12일(현지시간), 지난해 11월 미국의 생산자물가지수(PPI)가 전월 대비 0.1% 하락했다고 밝혔다. 월스트리트저널(WSJ)이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는 '0.1% 상승'이었다.

에너지와 식품 등을 제외한 근원 생산자물가는 전월 대비 0.2% 올라 전문가 전망치에 부합했다.

생산자물가는 일정 시차를 두고 최종 소비재 가격에 반영된다는 점에서 소비자물가의 선행 지표로 받아들여진다.

이슬기 한경닷컴 기자 seulk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