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 진천선수촌서 꿈나무 동계 훈련 입력2024.01.12 16:53 수정2024.01.12 16:53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대한소프트테니스협회는 유망주 선수들을 대상으로 12일부터 25일까지 충북 진천 선수촌에서 '꿈나무 선수 동계 합숙훈련'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김기영 전담 지도자 등 코치 5명과 유망주 선수 36명이 참가하는 이번 훈련은 체력, 기술뿐 아니라 인성과 심리 교육까지 이뤄진다. 이 훈련은 국민체육진흥공단의 지원으로 운영되며 일본 국가대표 출신 전문가와 포지션별 선수를 초청해 국제 선진 기술도 전수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전술가' 배성재, 충남아산 새 사령탑 선임 프로축구 K리그2(2부) 충남아산이 배성재(45) 수석코치를 2025시즌 팀을 지휘할 새 사령탑으로 선임했다고 12일 밝혔다.배 신임 감독은 숨은 전술가로 업계에선 정평이 나 있다. 충남아산이 올해 역대 최고 성적인... 2 "또 하나의 빅리그"…한국 선수들 LIV행 '러시'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가 후원하는 LIV골프에 대한 인식은 2년 새 크게 달라졌다. 브라이슨 디섐보, 브룩스 켑카(이상 미국), 욘 람(스페인) 등 세계 최고의 선수들을 차례로 영입하며 파이를 키워 온 LI... 3 셰플러 "커리어 최고의 시즌" “우리는 항상 누군가를 타이거 우즈(48·미국)와 비교하려고 하는 것 같아요. 비교는 고맙지만, 우즈는 유일한 존재이고 그게 전부입니다.”세계랭킹 1위 스코티 셰플러(28&midd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