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븐일레븐, 아침식사 상품 매출 25%↑…모닝빵버거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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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븐일레븐은 지난해 샌드위치·삼각김밥 등 상품의 오전 6시∼10시 매출이 전년 대비 25% 늘었다며 '아침식사족'을 겨냥한 신제품을 출시했다고 4일 밝혔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신제품은 햄치즈버거&에그샌드와 더블버거&햄치즈버거, 더블버거&콘참치샌드 등 3종이다.
가격은 5천원대다.
모닝빵으로 만든 미니 버거와 모닝빵 샌드위치를 결합했거나 미니 버거 2개를 결합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작년 11월에는 아침 식사용으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또는 토스트에 세븐카페를 결합한 '아침엔세븐일레븐' 세트를 출시해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20·30세대의 편의점 아침 식사 이용이 늘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를 개발했다"며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 좋도록 상품 비주얼과 패키징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세븐일레븐이 선보인 신제품은 햄치즈버거&에그샌드와 더블버거&햄치즈버거, 더블버거&콘참치샌드 등 3종이다.
가격은 5천원대다.
모닝빵으로 만든 미니 버거와 모닝빵 샌드위치를 결합했거나 미니 버거 2개를 결합한 상품이다.
세븐일레븐은 작년 11월에는 아침 식사용으로 삼각김밥과 샌드위치 또는 토스트에 세븐카페를 결합한 '아침엔세븐일레븐' 세트를 출시해 할인 혜택을 주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20·30세대의 편의점 아침 식사 이용이 늘어 커피와 잘 어울리는 브런치 메뉴를 개발했다"며 "사진을 찍어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올리기 좋도록 상품 비주얼과 패키징에도 신경을 썼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