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 정치적 필요성으로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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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정치적 필요성을 이유로 비트코인(BTC)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는 의견이 나왔다.
지난 2일(현지시간) 더블록은 투자은행 TD 코웬(Cowen)의 보고서를 인용해 "SEC는 오는 10일 정치적 필요성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SEC는 미 의회가 더 광범위한 가상자산 규제 법안을 고려하기 전에 규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거부로 인한 법적 분쟁에서도 지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예상 시점이 임박하면서 한때 4만5000달러까지 오르는 등 새해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블록체인·가상자산(코인) 투자 정보 플랫폼(앱) '블루밍비트'에서 더 많은 소식을 받아보실 수 있습니다>
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
지난 2일(현지시간) 더블록은 투자은행 TD 코웬(Cowen)의 보고서를 인용해 "SEC는 오는 10일 정치적 필요성에 따라 비트코인 현물 ETF를 승인할 것"이라고 전했다.
보고서는 "SEC는 미 의회가 더 광범위한 가상자산 규제 법안을 고려하기 전에 규제 기관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싶을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SEC는 비트코인 현물 ETF 승인 거부로 인한 법적 분쟁에서도 지고 싶어하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비트코인은 현물 ETF 승인 예상 시점이 임박하면서 한때 4만5000달러까지 오르는 등 새해부터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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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현 블루밍비트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