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고대역폭메모리 (HBM)생산능력을 두배 넘게 증설해도 북미 클라우드 업체들의 인공지는 (AI)서버 신규투자 확대로 HBM 공급부족이 심화될 전망이 나왔다.

HBM이 D램시장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올해 9%대에서 내년 19%대로 확대되고 시장규모도 15억달러에서 25년 56억달러로 3.7배 커질 전망이다.

김동원 KB증권 연구원에 따르면 내년 HBM시장은 양산 경쟁력을 갖춘 업체의 높은 점유율 확보가 전망되며 SK하이닉스, 삼성전자 중심의 독과점 적인 HBM공급구조가 예상된다고 밝혔다.



국내 대표적인 HBM관련주로는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윈팩, 한미반도체, 미래반도체 등이 있다.

삼성전자: 세계 D램 반도체 1위 업체.
SK하이닉스: HBM, DDR5 고부가 제품시장 확대 기대감
윈팩: 반도체 생산 및 패키징 테스트 외주사업
한미반도체: 차세대 HBM장비 개발 및 공급
미래반도체: 삼성전자 메모리, 비메모리 반도체 유통업체

삼성전자, SK하이닉스, 윈팩, 한미반도체, 미래반도체






본 글은 투자 참고용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