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군, 기초 농자재 반값 지원 확대…수당도 늘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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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업비 2023년 60억원에서 2024년 80억원으로 증액
강원 정선군은 기초 농자재 지원사업을 확대한다고 20일 밝혔다.
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만들기'를 위해 기초 농자재 반값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60억원을 투입해 3천86개 농가에 비료, 농약, 반사필름, 원예용 상토 등 8종의 기초 농자재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0억원 많은 80억원을 투입하고, 지원 품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과 함께 농업인 수당 증액,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 품목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으로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군은 민선 8기 군정 목표인 '행복하고 살기 좋은 농업·농촌 만들기'를 위해 기초 농자재 반값 지원을 추진하고 있다.
올해는 시범사업으로 60억원을 투입해 3천86개 농가에 비료, 농약, 반사필름, 원예용 상토 등 8종의 기초 농자재 구매 비용의 50%를 지원했다.
내년에는 올해보다 20억원 많은 80억원을 투입하고, 지원 품목도 확대할 계획이다.
최승준 군수는 "농자재 반값 지원사업과 함께 농업인 수당 증액, 농산물 최저가격 보상 품목 확대 등 실효성 있는 지원정책으로 살기 좋은 농업·농촌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