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요소식] 샤이니 민호 첫 팬 콘서트

펜타곤 출신 키노 1인 기획사 설립
라키 '크리스마스 댄스'

▲ 샤이니 민호 첫 팬 콘서트 = 그룹 샤이니의 민호가 첫 팬 콘서트를 연다.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민호는 내년 1월 6~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팬 콘서트 '멀티 체이스'(Multi-Chase)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민호가 처음 선보이는 팬 콘서트로, 다양한 무대 및 프로그램이 예정돼 있다.

소속사는 "이번 콘서트는 예매 시작 이후 티켓이 전석 매진됐다"며 "시야제한석을 판매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 펜타곤 출신 키노 1인 기획사 설립 = 그룹 펜타곤 출신 키노가 1인 기획사를 설립하고 새 출발에 나선다.

키노는 15일 새 기획사 네이키드(NAKED)의 공식 SNS 계정을 열고 "지금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고 밝혔다.

키노는 2016년 9인조 보이그룹 펜타곤으로 데뷔해 활동하다 지난 10월 기존 소속사와의 전속계약을 종료했다.

그는 오는 22일 일본 도쿄 제프 하네다에서, 내년 1월 27일 서울 마포구 무신사 개러지에서 단독 공연을 개최한다.

▲ 라키의 '크리스마스 댄스' = 그룹 아스트로 출신의 라키가 오는 18일 싱글 '크리스마스 댄스'를 발매한다.

신곡은 달콤한 가사가 담긴 팝 댄스곡으로, 라키가 직접 작사·작곡·프로듀싱했다.

라키는 지난 11월 솔로 아티스트로서의 첫 음반 '라키스트'를 선보이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