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경 7골…두산, 충남도청 꺾고 핸드볼리그 남자부 공동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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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이 충남도청을 꺾고 핸드볼 H리그 남자부 선두 자리를 되찾았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1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26-18로 이겼다.
5승 1무 1패가 된 두산은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두산은 김연빈(8골)과 정의경(7골)이 15골을 합작해 오황제가 6골로 맞선 충남도청을 8골 차로 물리쳤다.
두산은 골키퍼 김동욱도 방어율 51.9%(14/27)로 선방을 펼쳐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승 6패가 된 충남도청은 6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5위 상무(2승 5패)와는 승점 2차이다.
[14일 전적]
▲ 남자부
두산(5승 1무 1패) 26(13-7 13-11)18 충남도청(1승 6패)
/연합뉴스
윤경신 감독이 지휘하는 두산은 14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신한 SOL페이 2023-2024 핸드볼 H리그 남자부 2라운드 충남도청과 경기에서 26-18로 이겼다.
5승 1무 1패가 된 두산은 인천도시공사와 함께 공동 선두로 올라섰다.
두산은 김연빈(8골)과 정의경(7골)이 15골을 합작해 오황제가 6골로 맞선 충남도청을 8골 차로 물리쳤다.
두산은 골키퍼 김동욱도 방어율 51.9%(14/27)로 선방을 펼쳐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1승 6패가 된 충남도청은 6개 팀 가운데 최하위에 머물렀다.
5위 상무(2승 5패)와는 승점 2차이다.
[14일 전적]
▲ 남자부
두산(5승 1무 1패) 26(13-7 13-11)18 충남도청(1승 6패)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