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록-Liaison Advisory Group, 본계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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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회사로 도약하는 기반 구축"
전 세계 메타버스 표준 규약인 닷큐브프로토콜(DCP)을 추진 중인 메타록(대표 조영욱)이 미국 리에종 어드바이저리 그룹(Liaison Advisory Group, 대표 제이슨리)과 세계 최초 탈중앙화 '힙합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본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리에종 그룹은 엠파이어 디스트리뷰션 산하 레이블 7개를 가지고 있으며 이는 미국 최대규모이다. 두 회사는 지난 7월 메타록과 양해각서(MOU)를 체결하고 힙합 메타버스 구축을 위한 준비를 해왔다.
이번 계약으로 새로운 형태의 힙합 메타버스 출범이 임박해졌다. 메타록과 리에종 어드바이저리 그룹은 지난 7월 THE PLU9(더 플러그)라는 새로운 힙합 메타버스를 가칭으로 출범하기로 했다. 이 계약 체결을 통해 더 플러그의 플랫폼 명을 확정하고 본격적인 행보를 이어나갈 전망이다.
THE PLU9(더 플러그) 힙합 메타버스는 엠파이어 디스트리뷰션을 통해 수많은 힙합 IP가 활용되는 공간을 만들어 낼 수 있다. 엠파이어 디스트리뷰션에는 세계적 아티스트 스눕 독(Snoop Dog), 크리스 브라운(Chris Brown))등이 속한 곳이다. 크리스 브라운은 인스타그램 1억4천5백만 명의 팔로우를 보유한 아티스로 힙합계 큰 영향력을 가진 인물이다. 또한 스눕 독은 가수 싸이와 콜라보 곡인 'Hanover'를 발표하며 국내에 친숙한 인물이 되었다. 그는 인스타, 트위터를 포함 팔로워가 1억 명 이상이다.
메타록 조영욱 대표는 "이번 리에종 어드바이저리 그룹과의 계약으로 힙합 메타버스라는 새로운 모델의 메타버스 서비스가 가시화될 것이며, 힙합문화에서 영향력이 높은 제이슨리 대표의 도움으로 수많은 IP를 활용할 수 있는 여건이 되었고 글로벌 회사로의 도약이 앞당겨 졌다."며 글로벌 메타버스 회사의 성공을 자신했다.
<사진 = Liaison Advisory Group 대표 제이슨리(왼쪽), 오른쪽 메타록 조영욱>
박준식기자 parkjs@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