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제일제당, 자사몰에 '내일도착' 배송서비스 론칭
CJ제일제당은 자사몰 CJ더마켓에 내일도착 서비스인 '내일 꼭 오네'를 도입한다고 11일 밝혔다.

CJ더마켓에서 밤 11시 이전 주문하면 다음날 제품을 받아볼 수 있는 서비스다.

CJ제일제당은 기존 햇반, 비비고 국물요리 등 박스 단위의 일부 상온 제품에 한해서만 운영했던 내일도착 서비스를 전 제품으로 확대했다.

이를 위해 동탄온라인센터와 실시간으로 재고상황을 연동시켜 고객이 주문한 당일 출고하는 시스템을 구축했다는 설명이다.

아울러 내일도착 서비스를 내년 1월 말부터는 네이버 공식 브랜드스토어 등 타 플랫폼으로 확장해 나갈 예정이다.


유오성기자 osyou@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