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택환 서울대 석좌교수,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 회원 선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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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공학한림원은 현택환 회원(서울대 석좌교수)이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 외국 회원으로 선출됐다고 10일 밝혔다.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은 1919년 노벨상을 수여하는 왕립과학원과 함께 스웨덴 양대 석학기관으로 꼽힌다.
외국회원은 265명이다.
한국에서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1990년)과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2005년), 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2021년) 등 3명이 선정된 바 있다.
공학한림원은 "외국회원 선출을 계기로 한국과 스웨덴 양국 간 공학 기술 분야 학술 교류를 통해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스웨덴왕립공학한림원은 1919년 노벨상을 수여하는 왕립과학원과 함께 스웨덴 양대 석학기관으로 꼽힌다.
외국회원은 265명이다.
한국에서는 정근모 전 과학기술부 장관(1990년)과 이기준 전 서울대 총장(2005년), 김기남 공학한림원 회장(2021년) 등 3명이 선정된 바 있다.
공학한림원은 "외국회원 선출을 계기로 한국과 스웨덴 양국 간 공학 기술 분야 학술 교류를 통해 협력 성과를 창출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