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소식] 영풍문고 "앱 이용해 주문하면 1시간 내 책 배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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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덜 알려졌지만 의미있는 책"…예스24 '책아 미안해'전
▲ 영풍문고-배달의민족, 배송 서비스 협력 확대 = 영풍문고는 배달의민족과 진행 중인 배송 서비스를 확대한다고 5일 밝혔다.
이에 따라 배민스토어 입점 배송서비스를 기존 13개 매장에서 16개 매장으로 늘린다.
스타필드 동탄점, 스타필드 하남점, 광주터미널점이 대상이다.
배민스토어 입점 배송서비스는 앱을 통해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게 골자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수험서 구매가 급한 수험생, 유아 동반 외출이 어려운 주부, 바쁜 회사원들을 중심으로 폭넓게 주문 층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 예스24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덜 알려졌지만, 읽기 좋은 책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을 내년 1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37개 출판사와 협업해 지난해와 올해 출간된 도서 37권을 소개하는 행사다.
출판사 사이드웨이는 '전두환의 마지막 33년'을, 출판사 혜화1117은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를 소개하는 등 사별로 한 권씩 추천 받았다.
추천 도서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배민스토어 입점 배송서비스를 기존 13개 매장에서 16개 매장으로 늘린다.
스타필드 동탄점, 스타필드 하남점, 광주터미널점이 대상이다.
배민스토어 입점 배송서비스는 앱을 통해 주문하면 1시간 이내에 책을 받아볼 수 있도록 한 게 골자다.
영풍문고 관계자는 "수험서 구매가 급한 수험생, 유아 동반 외출이 어려운 주부, 바쁜 회사원들을 중심으로 폭넓게 주문 층을 넓혀가고 있다"고 말했다.
▲ 예스24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 = 문화콘텐츠 플랫폼 예스24는 덜 알려졌지만, 읽기 좋은 책들을 다시 한번 조명하는 '2023 책아 미안해' 기획전을 내년 1월21일까지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37개 출판사와 협업해 지난해와 올해 출간된 도서 37권을 소개하는 행사다.
출판사 사이드웨이는 '전두환의 마지막 33년'을, 출판사 혜화1117은 '경성백화점 상품 박물지'를 소개하는 등 사별로 한 권씩 추천 받았다.
추천 도서 목록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