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올레트립, 3박4일 규슈올레 트레킹 참가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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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제주올레의 공식파트너 여행사인 '제주올레트립'은 내년에 떠나는 3박 4일 규슈올레 트레킹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5일 밝혔다.
2024년 상반기 규슈올레 여행상품은 총 3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일본 올레꾼들과 함께 길을 걷고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 일정도 포함돼 있다.
제주올레트립의 첫 출발을 알리는 2월에는 이즈미-아마쿠사·이와지마-아마쿠사·마츠시마 코스를 걷고 이어 3월에는 시마바라-미나미·시마바라-우레시노 코스, 5월에는 오쿠분고-사이키·오뉴지마-미야자키·오마루가와 코스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는 "일본 올레가 안착하는 데는 규슈올레와 미야기올레 여행을 함께 떠난 국내 도보여행자들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올레트립의 여행상품을 통해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고 걷기의 기쁨을 해외에서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2024년 상반기 규슈올레 여행상품은 총 3차례 진행될 예정이며 매회 일본 올레꾼들과 함께 길을 걷고 현지 문화를 느낄 수 있는 축제 일정도 포함돼 있다.
제주올레트립의 첫 출발을 알리는 2월에는 이즈미-아마쿠사·이와지마-아마쿠사·마츠시마 코스를 걷고 이어 3월에는 시마바라-미나미·시마바라-우레시노 코스, 5월에는 오쿠분고-사이키·오뉴지마-미야자키·오마루가와 코스를 걷는 일정으로 진행된다.
제주올레 안은주 대표는 "일본 올레가 안착하는 데는 규슈올레와 미야기올레 여행을 함께 떠난 국내 도보여행자들 덕분이었다"며 "앞으로도 제주올레트립의 여행상품을 통해 현지의 문화를 이해하고 걷기의 기쁨을 해외에서도 느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