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2.2 지진…자연지진" 입력2023.12.05 06:31 수정2023.12.05 06:31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5일 오전 5시 53분 41초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38km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기상청이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29도, 동경 129.22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19km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라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애의 벽 허물고 감동 안겨준 K-하모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K-하모니오케스트라(지휘 김사도)가 31일 오후 6시30분 경남 진주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오라토리엄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시월의 마지막 밤 감동을 전했다. 13명... 2 "120년 만에 처음"…행안부도 '외출 자제' 당부한 까닭 우리나라가 다음 달인 11월에 '태풍 영향권'에 들 걸로 예상된다. 이는 기상 관측 1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슈퍼 태풍 '콩레이'가 대만을 통과한 뒤 주말엔 제주와 남해안에 영향... 3 '데뷔 63년'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1962년에 배우 활동을 시작한 원로 배우 신구(88·왼쪽)와 강부자(83·오른쪽)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가운데 하나인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