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서 3.1 지진…자연지진" 입력2023.12.04 05:00 수정2023.12.04 05:00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기상청은 4일 오전 2시 28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2㎞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장애의 벽 허물고 감동 안겨준 K-하모니오케스트라 정기연주회 한국산업기술시험원(KTL) K-하모니오케스트라(지휘 김사도)가 31일 오후 6시30분 경남 진주시 LH한국토지주택공사 오라토리엄에서 제3회 정기연주회를 열고 시월의 마지막 밤 감동을 전했다. 13명... 2 "120년 만에 처음"…행안부도 '외출 자제' 당부한 까닭 우리나라가 다음 달인 11월에 '태풍 영향권'에 들 걸로 예상된다. 이는 기상 관측 120년 만에 처음 있는 일이다. 슈퍼 태풍 '콩레이'가 대만을 통과한 뒤 주말엔 제주와 남해안에 영향... 3 '데뷔 63년' 신구·강부자, 은관문화훈장 1962년에 배우 활동을 시작한 원로 배우 신구(88·왼쪽)와 강부자(83·오른쪽)가 대중문화예술 분야 최고 권위의 정부 포상 가운데 하나인 은관문화훈장을 받았다.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