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4일 오전 2시 28분 북한 함경북도 길주 북북서쪽 41㎞ 지역에서 규모 3.1의 지진이 발생했다고 밝혔다.

진앙은 북위 41.30도, 동경 129.15도이며 지진 발생 깊이는 22㎞이다.

기상청은 "자연 지진으로 분석된다"고 전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