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mmm,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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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홍경이 깔끔한 '남친룩'으로 공항패션을 선보였다.

홍경은 30일 오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 제2여객터미널을 통해 화보 촬영 차 발리 덴파사르로 출국했다.

SBS '악귀', 웨이브 오리지널 '약한영웅'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체 불가 매력을 선보인 홍경은 검은 바지에 발목까지 내려오는 검은색 후드 롱코트, 미니 크로스백을 매칭하며 맵시 있으면서도 세련된 옷차림을 완성했다.
/사진= mmm, 그림공작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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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홍경은 조만간 차기작을 통해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