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시스모빌리티-배우 이제훈, 지역 콜택시 마케팅 활성화 위한 투자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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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시스모빌리티는 배우 이제훈과 함께 지역 콜택시 산업을 활성화하고 마케팅을 강화하기 위한 투자 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투자 협약은 지역 콜택시 업계의 어려운 상황을 공감한 배우 이제훈의 참여로 이루어졌다.
엑시스모빌리티는 회사파트너로 참여한 배우 이제훈과 광고모델 3년 계약을 체결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고 및 홍보활동을 지역 콜택시 업계에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며 국내외 널리 알려져 있는 배우로, 홍보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계기로 엑시스모빌리티는 지역 콜택시 산업에 대한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제공하고 동시에 대기업 플랫폼 택시에 밀려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 콜택시 업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엑시스모빌리티는 기존 대기업 플랫폼택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콜택시 연합 공동체를 출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3년 엑시스모빌리티의 게이트웨이 서비스에는 지역콜택시가 2만여대 이상 연결되었고 2024년에는 5만여대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엑시스모빌리티는 관광업계와 제휴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지역 콜택시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고 본인 인증 없는 QR택시 호출 서비스, 글로벌 언어지원, 현장 결제를 위한 글로벌 페이먼트 200개 사 지원, 대표번호를 통한 보이는 택시 호출 서비스 등을 추진 중이다.
박대용 엑시스모빌리티 대표이사는 “대기업 플랫폼 가맹택시는 강제 배차로 인한 높은 수행률을 기반으로 소비자 에게 빠른 배차를 지원하지만 기본요금이외 호출비가 포함되어 택시 요금상승으로 이어졌다. 이에 반해 지역 콜택시는 지역 공동체 의식으로 묶인 책임감과 지역 주민에 대한 오랜 서비스 정신으로 강제 배차가 아님에도 가맹택시에 근접하는 수행률을 제공함으로써 기본요금으로 빠른 배차 지원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대기업 플랫폼 택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콜택시 산업이 반드시 재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체류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지역 콜택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엑시스모빌리티와 배우 이제훈씨가 지역 콜택시 산업의 혁신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엑시스모빌리티는 회사파트너로 참여한 배우 이제훈과 광고모델 3년 계약을 체결하고 장기적인 관점에서 광고 및 홍보활동을 지역 콜택시 업계에 제공할 예정이다.
배우 이제훈은 드라마 모범택시에 출연하며 국내외 널리 알려져 있는 배우로, 홍보의 시너지가 극대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를 계기로 엑시스모빌리티는 지역 콜택시 산업에 대한 지속 가능한 마케팅을 제공하고 동시에 대기업 플랫폼 택시에 밀려 경영난에 시달리는 지역 콜택시 업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엑시스모빌리티는 기존 대기업 플랫폼택시에 대응할 수 있는 지역 콜택시 연합 공동체를 출범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2023년 엑시스모빌리티의 게이트웨이 서비스에는 지역콜택시가 2만여대 이상 연결되었고 2024년에는 5만여대 이상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엑시스모빌리티는 관광업계와 제휴하여 한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및 국내 체류 외국인에게 지역 콜택시를 선택할 수 있는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별도 앱 설치가 필요 없고 본인 인증 없는 QR택시 호출 서비스, 글로벌 언어지원, 현장 결제를 위한 글로벌 페이먼트 200개 사 지원, 대표번호를 통한 보이는 택시 호출 서비스 등을 추진 중이다.
박대용 엑시스모빌리티 대표이사는 “대기업 플랫폼 가맹택시는 강제 배차로 인한 높은 수행률을 기반으로 소비자 에게 빠른 배차를 지원하지만 기본요금이외 호출비가 포함되어 택시 요금상승으로 이어졌다. 이에 반해 지역 콜택시는 지역 공동체 의식으로 묶인 책임감과 지역 주민에 대한 오랜 서비스 정신으로 강제 배차가 아님에도 가맹택시에 근접하는 수행률을 제공함으로써 기본요금으로 빠른 배차 지원이 가능하다. 그렇기에 대기업 플랫폼 택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지역 콜택시 산업이 반드시 재건되어야 하며 이를 위해 국내 소비자뿐만 아니라 외국인 관광객과 국내 체류 외국인을 포함한 모든 소비자에게 다양한 선택지를 제공하여 지역 콜택시의 경쟁력을 높이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어 “이번 협약은 엑시스모빌리티와 배우 이제훈씨가 지역 콜택시 산업의 혁신과 마케팅 강화를 위해 함께 노력하는 뜻깊은 계기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