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동소식] 불휘농장 와인, 우리술품평회 최우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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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영동군은 심천면 약목리 불휘농장(대표 이근용)에서 생산한 화이트와인이 '2023 대한민국 우리술 품평회'에서 과실주 부문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30일 밝혔다.
우리나라 최고의 술을 뽑는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개최한다.
수상작은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레몬색 시트러스향과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가족 경영체인 불휘농장은 농가형 와이너리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고, 방문객에게 와이너리 체험기회도 제공하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이 국내외 품평회에서 연달아 입상하며 K-와인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우리나라 최고의 술을 뽑는 이 대회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가 공동 개최한다.
수상작은 '시나브로 청수 화이트'. 레몬색 시트러스향과 상큼한 맛이 잘 어우러졌다는 평을 받았다.
가족 경영체인 불휘농장은 농가형 와이너리 최초로 해썹(HACCP) 인증을 받고, 방문객에게 와이너리 체험기회도 제공하는 곳이다.
군 관계자는 "영동와인이 국내외 품평회에서 연달아 입상하며 K-와인 선두 주자로 자리매김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