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현, 중국 FIS컵 알파인 스키 남자 대회전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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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동현(하이원리조트)이 국제스키연맹(FIS)컵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우승했다.
정동현은 2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FIS컵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53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분 29초 85의 와카쓰키 하야타(일본)다.
정동현과는 0.32초 차이다.
FIS컵은 월드컵, 대륙컵 다음 등급에 해당하는 대회다.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동현은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 21위에 올라 한국 선수의 알파인 스키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미케일라 스미스(뉴질랜드)가 1분 29초 76으로 우승했고, 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1분 30초 51로 4위에 올랐다.
/연합뉴스
정동현은 28일 중국 허베이성 장자커우의 완룽 리조트에서 열린 FIS컵 알파인 남자 대회전에서 1, 2차 시기 합계 1분 29초 53으로 1위를 차지했다.
2위는 1분 29초 85의 와카쓰키 하야타(일본)다.
정동현과는 0.32초 차이다.
FIS컵은 월드컵, 대륙컵 다음 등급에 해당하는 대회다.
2017년 동계 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정동현은 지난해 베이징 동계올림픽 남자 회전 21위에 올라 한국 선수의 알파인 스키 올림픽 최고 순위를 기록했다.
여자부에서는 미케일라 스미스(뉴질랜드)가 1분 29초 76으로 우승했고, 김소희(하이원리조트)는 1분 30초 51로 4위에 올랐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