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영복 겨울에도 잘팔리네'…신세계百, 브랜드 수영복 특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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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 달 4일까지 엘르·배럴·아레나 상품 등 할인 판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브랜드 수영복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본점과 김해점에서는 엘르 수영복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고 본점에서는 래시가드·서핑복으로 유명한 수상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 배럴과 아레나 상품을 20% 할인해 선보인다.
운동복을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 구매 혜택도 있다.
대구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깎아주고,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시즌 마감 특가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영복은 겨울 초입인 11월에도 꾸준히 잘 팔리는 추세다.
신세계에 따르면 이달 1∼22일 기준 수영복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증가했다.
한여름인 8월(5.6%)보다도 높은 신장률이다.
추운 날씨를 피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연합뉴스
신세계백화점은 다음 달 4일까지 점포별로 다양한 브랜드 수영복을 할인 판매한다고 28일 밝혔다.
본점과 김해점에서는 엘르 수영복 전 품목을 50% 할인 판매하고 본점에서는 래시가드·서핑복으로 유명한 수상스포츠의류 전문 브랜드 배럴과 아레나 상품을 20% 할인해 선보인다.
운동복을 일상복처럼 입을 수 있는 애슬레저 브랜드 '뮬라웨어' 구매 혜택도 있다.
대구점에서는 오는 30일까지 10만원 이상 구매 시 1만원을 깎아주고, 센텀시티점에서는 다음 달 7일까지 시즌 마감 특가로 인기 상품을 최대 50% 할인한다.
수영복은 겨울 초입인 11월에도 꾸준히 잘 팔리는 추세다.
신세계에 따르면 이달 1∼22일 기준 수영복 매출이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13.3% 증가했다.
한여름인 8월(5.6%)보다도 높은 신장률이다.
추운 날씨를 피해 동남아시아를 비롯한 따뜻한 지역으로 떠나는 여행객이 늘고 있는 데 따른 것이라고 신세계는 설명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