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반갑다, 겨울"…강원지역 스키장 활짝 열었다
24일 개장한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에서 스키와 스노보드를 즐기려는 사람들이 리프트를 타려고 기다리고 있다. 갑작스레 영하권 날씨가 찾아오면서 강원지역 스키장들은 평년보다 1주일가량 일찍 영업을 시작했다. 이날 용평스키장과 휘닉스파크 스키장을 시작으로 29일 홍천 비발디파크 스키장, 다음달 1일 춘천 엘리시안강촌 스키장, 2일 알펜시아 스키장, 8일 하이원 스키장 등이 차례로 문을 연다.

뉴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