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은행, 중도 해지해도 이자 주는 신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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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은 23일 중도 해지를 해도 일정 금리를 받는 비대면 전용 '중도해지 괜찮Wa예금'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만기 전 해지하면 약정이율을 다 받을 수는 없지만, 3개월만 지나면 기존 예금 상품보다 높은 중도 해지 금리를 받는다.
예치 기간 3∼6개월 미만은 연 3.5%, 6∼12개월 미만은 연 3.8%, 1년 만기 시에는 연 3.9%이다.
상품 출시 기념 우대금리(0.1% 포인트)를 더해 4.0%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천만원까지로 1인당 5계좌까지 모바일 웹 등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 박대하 디지털기획부장은 "전월세 보증금이나 소액 예금 등 단기간에 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 수요를 맞추고자 출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예치 기간 3∼6개월 미만은 연 3.5%, 6∼12개월 미만은 연 3.8%, 1년 만기 시에는 연 3.9%이다.
상품 출시 기념 우대금리(0.1% 포인트)를 더해 4.0%까지 받을 수 있다.
가입 금액은 최소 10만원부터 최대 1천만원까지로 1인당 5계좌까지 모바일 웹 등에서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광주은행 박대하 디지털기획부장은 "전월세 보증금이나 소액 예금 등 단기간에 자금을 운용하려는 고객 수요를 맞추고자 출시했다"고 말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