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통주 한자리에"…농식품부, 우리술 대축제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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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림축산식품부는 24∼26일 서초구 양재동 aT센터에서 '2023 대한민국 우리술 대축제'를 연다고 22일 밝혔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우리술 대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매년 1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행사에서는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이 열리고 막걸리와 누룩 빚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한정판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경매쇼와 시음회가 각각 마련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전통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천6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고, 수출액은 지난해 2천466만달러로 최근 5년간 39.6% 늘었다.
/연합뉴스
올해로 13회째를 맞는 우리술 대축제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통주 행사로, 매년 1만여명 이상의 관람객이 찾는다.
행사에서는 우리술 품평회 시상식이 열리고 막걸리와 누룩 빚기 체험 등이 진행된다.
또 한정판 전통주를 구매할 수 있는 경매쇼와 시음회가 각각 마련된다.
농식품부에 따르면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면서 최근 전통주 산업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시장 규모는 지난해 1천629억원으로 전년 대비 73% 증가했고, 수출액은 지난해 2천466만달러로 최근 5년간 39.6% 늘었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