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투협 '사랑의 김장'…김치 5만㎏ 복지시설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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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김치페어는 소외된 이웃의 월동을 지원하기 위해 2011년부터 시작해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매년 참여 인원과 기부하는 김치가 늘면서 금융투자업계를 대표하는 사회공헌 행사로 자리매김했다.
이지효 기자 jhl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