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 문체부 설립 타당성 평가 통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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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천안시가 추진 중인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이 최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하는 공립박물관 설립 타당성 사전평가를 통과했다.
천안시는 2019년 대한축구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면서 축구박물관 건립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심사는 7월 서류 평가를 시작으로 9월 현장 평가에 이어 10월 말 최종 보고가 진행됐으며, 천안시의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한 심사는 지난 10일 최종 통과가 확정됐다.
축구역사박물관은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천안에 들어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안에 건립될 예정이다.
/연합뉴스
천안시는 2019년 대한축구협회의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를 유치하면서 축구박물관 건립을 약속한 바 있다.
이번 심사는 7월 서류 평가를 시작으로 9월 현장 평가에 이어 10월 말 최종 보고가 진행됐으며, 천안시의 축구역사박물관 건립 사업에 대한 심사는 지난 10일 최종 통과가 확정됐다.
축구역사박물관은 2027년 3월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으며 천안에 들어서는 대한민국 축구종합센터 안에 건립될 예정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