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 책] 모나리자의 집은 어디인가 입력2023.11.10 17:44 수정2023.11.11 01:16 지면A19 글자크기 조절 기사 스크랩 기사 스크랩 공유 공유 댓글 0 댓글 클린뷰 클린뷰 프린트 프린트 김병연 지음 이탈리아는 레오나르도 다빈치 서거 500주년을 맞은 2019년 프랑스 루브르박물관의 ‘모나리자’ 환수 운동을 추진했다. 이탈리아는 이 작품을 돌려받을 수 있을까. 문화유산의 도난과 약탈, 환수까지. 문화유산을 둘러싼 불편하지만 직시해야 할 갈등의 역사를 정리했다. (역사비평사, 432쪽, 2만6000원) 좋아요 싫어요 후속기사 원해요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한국경제 구독신청 모바일한경 보기 관련 뉴스 1 [책꽂이] '세무사 사용 설명서' 등 경제·경영● 세무사 사용 설명서 병원을 개원하려고 하거나 운영하는 이들의 ‘병원 세무’에 관한 조언을 모았다. (김인화 지음, 다온북스, 192쪽, 1만8000원)● 도쿄 트렌드 인... 2 [홍순철의 글로벌 북 트렌드] 정글서 자란 소녀가 20여년 만에 원시 마을로 돌아간 이유 2005년 독일에서 먼저 출간되고 세계 30개 언어로 번역된 는 문명사회를 살아가는 현대인들에게 적잖은 충격을 안겨줬다. 인도네시아 서파푸아 정글에서 5세부터 17세까지 지내며 원시 부족 파유족과 함께 생활한 자비네... 3 [책마을] <전지적 푸바오 시점> 1위…에버랜드 판다 사진집 인기 ‘미디어 셀러’ 신간들이 서점가를 흔들었다. 예스24의 11월 둘째 주 종합 베스트셀러 1위는 <전지적 푸바오 시점>에 돌아갔다. 송영관 사육사가 판다 푸바오 가족의 일상을 담아낸 포토에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