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천하' 끝나나…코스닥 800선 위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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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기관 장초반 순매도에 낙폭 키위
장초반 외국인과 기관의 순매도에 코스닥이 800선을 내줬다.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3분 기준 코스닥은 799.37을 기록했다.
이후 10시 기준 800.38까지 오른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은 어제(8일) 보다 0.46% 상승 출발했으나 장초반 하락 전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투자 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억, 525억 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 투자자가 802억 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5.28%, 4.48% 내리고 있다.
이에 더해 포스코DX(-2.11%), 엘앤에프(-1.24%) 등 2차전지주 전반이 약세다.
앞서 코스닥은 공매도 거래 금지가 적용된 지난 6일 7.34% 급등하며 800선을 탈환한 바 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
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9시 53분 기준 코스닥은 799.37을 기록했다.
이후 10시 기준 800.38까지 오른 상황이다.
코스닥 시장은 어제(8일) 보다 0.46% 상승 출발했으나 장초반 하락 전환, 낙폭을 키우는 모습이다.
이 시각 현재 투자 주체별로 외국인과 기관이 각각 104억, 525억 원 순매도 중이고, 개인 투자자가 802억 원 매수 우위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가운데 에코프로비엠과 에코프로가 각각 5.28%, 4.48% 내리고 있다.
이에 더해 포스코DX(-2.11%), 엘앤에프(-1.24%) 등 2차전지주 전반이 약세다.
앞서 코스닥은 공매도 거래 금지가 적용된 지난 6일 7.34% 급등하며 800선을 탈환한 바 있다.
박승완기자 pswan@wowtv.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