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조성환 감독 "산둥전은 6점짜리 경기…최선 다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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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헌 "죽기살기로 뛰겠다…원정 응원 온 팬 앞서 승리할 것"
프로축구 인천 유나이티드의 조성환 감독이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ACL) 4차전 원정 경기를 앞두고 필승을 다짐했다.
조성환 감독은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경기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6점짜리 경기인 만큼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은 7일 오후 7시 중국 산둥성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의 산둥 타이산과 2023-2024 ACL 조별리그 G조 4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인천은 지난달 25일 안방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산둥에 0-2로 완패했다.
G조에서는 인천과 산둥, 요코하마(일본)가 모두 승점 6을 획득해 치열한 16강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팀 창단 이래 첫 아시아 무대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에도 보답하고 싶다"며 "산둥전뿐만 아니라 이달 28일로 예정된 요코하마전과 12월 카야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골키퍼 김동헌은 "(산둥전은) 16강을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라며 "선수들은 모두 이기려고 이곳에 왔다.
승리를 위해 죽기 살기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경기에서는 홈에서 많은 팬에게 승리를 안겨주지 못해 죄송했다"며 "내일은 인천에서 많은 원정 팬이 온다고 들었는데, 꼭 승리해서 승점 3을 얻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
조성환 감독은 6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지난 경기에서 아쉬움이 있었다"며 "6점짜리 경기인 만큼 선수들과 최선을 다하겠다"고 다짐했다.
인천은 7일 오후 7시 중국 산둥성 지난 올림픽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 중국의 산둥 타이산과 2023-2024 ACL 조별리그 G조 4차전 원정 경기에 나선다.
인천은 지난달 25일 안방에서 열린 조별리그 3차전에서 산둥에 0-2로 완패했다.
G조에서는 인천과 산둥, 요코하마(일본)가 모두 승점 6을 획득해 치열한 16강 진출 경쟁을 벌이고 있다.
조성환 감독은 "팀 창단 이래 첫 아시아 무대이기 때문에 팬들의 기대에도 보답하고 싶다"며 "산둥전뿐만 아니라 이달 28일로 예정된 요코하마전과 12월 카야전에서도 좋은 결과를 가져오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다.
골키퍼 김동헌은 "(산둥전은) 16강을 가기 위한 중요한 경기"라며 "선수들은 모두 이기려고 이곳에 왔다.
승리를 위해 죽기 살기로 뛰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그러면서 "지난 경기에서는 홈에서 많은 팬에게 승리를 안겨주지 못해 죄송했다"며 "내일은 인천에서 많은 원정 팬이 온다고 들었는데, 꼭 승리해서 승점 3을 얻겠다"고 다짐했다.
/연합뉴스